<aside> 💡 1. 한달 동안 무엇을 했는가…? 2. 성장한 점,아쉬운점 3.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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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몹시 덥고 시간이 진짜 빨리 갔다는 생각밖에 안든 한달이였다.아무래도 처음 접한 공부와 과제라는 기간적 압박,무엇이라도 해야하는 조급함때문에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것 같다.유난히도 덥고 지쳤던 한달, 성장도 하고 아쉬운 점도 많이 남았는데 키워드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성장한 점
나 혼자 힘으로 스스로 어떤 사이트를 클론해 본적이 없었다.목표는 수십번 했지만 매번 귀찮다는 이유와 css말고 다른거를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미뤘다.그러다보니 css에 대한 자신감이 항상 없었고 자세히 몰랐다.이번에 크림 사이트를 클론하면서 어떤 속성을 썼을까?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계속 시도해보고 진짜 많이 몰두하면서 작업을 해보았다.결국에는 완전히 모바일 버전까지는 완성을 못 시켰지만 테블릿 버전까지 완성 시켰다.이걸 통해서 레이아웃과 flex,grid에 대해서 자신감이 많이 상승했다.과제가 끝난후에도 계속 오전마다 팀원과 함께 나머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진행하고 있고 나중에는 여러 페이지를 클론할 생각이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유효성 검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이 있었다.이걸통해서 typescript에 대해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공부할 기회가 생겨서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진짜 강의 만족도는 ⭐⭐⭐⭐⭐ 너무 좋았다.양도 많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퀄리티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현재는 어떤식으로 적용을 해야할지 아직 감을 잡고 있는 상태이고 개념에 대해서 확실히 잘 정리는 못했지만 나만의 핸드북으로 이 어려움을 해쳐나갈 생각을 하니 많이 기분이 좋은 상태이다.
우리팀은 매주 금요일마다 기술 아티클을 적는 시간이 있다.그래서 나는 한달이라는 기간을 잡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내가 알고 싶은 cs 지식 중 네트워크를 공부하고 원하는 범위까지 진도를 나가였다.이 기간동안 네트워크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고 팀원들에게 알려줄려고 많은 시간 투자를 했다.아직 보안해야할 부분과 내용을 추가하고 싶은 부분이 남았지만 자신감과 네트워크 흐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았다.다음번에는 운영체제를 한번 다뤄보고 싶다.
아쉬운 점